[투데이 연예톡톡] '피소' 박효신, 예정대로 콘서트 개최

  • 5년 전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수 박효신 씨가 지난 주말 예정대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박효신 씨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3주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지난 주말 공연에서 박효신 씨는 미발표곡 '앨리스'와 'V(브이)'를 공개하며 장장 네 시간 동안 무대를 이끌었지만, 사기 혐의 피소에 대해선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공연에 앞서 박효신 씨는 전속계약을 빌미로 한 4억 원대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했는데요.

이에 대해 박효신 씨 측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고 반박해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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