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가정용 누진제 완화’ 한전 이사회 의결

  • 5년 전


한국전력이 임시이사회를 통해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7월과 8월에만 완화하는 정부 권고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지난주 이사회에서 비용부담 때문에 보류됐던 개편안이 1주일 만인 오늘 통과됐습니다.

개편안이 시행되면 1600만 가구가 만 원 정도의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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