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클로징멘트]어느 의원의 ‘진실과 위선’

  • 5년 전


"평생을 살면서 나는 한 번도 내 이익을 위해서 행동을 하거나, 남을 움직인 적이 없다.“

존경받는 성직자의 말이 아닙니다.

목포 투기의혹 때 손혜원 의원 내놓았던 해명입니다.

하지만 오늘 나온 수사결과에는 보안자료 입수나 부동산 차명거래가 등장합니다.

아직 법원의 판단이 남았습니다만, 자신의 깨끗함을 극단적으로 자랑했던 말과는 너무 달라 어리둥절합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