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거리 응원 ‘서늘’…내일 다시 맑아져 초여름 더위

  • 5년 전


오늘 밤,축구 결승전 거리 응원에 나서는 분들 계실 텐데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겠습니다.

단체 응원이 펼쳐질 월드컵 경기장이 위치한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기준으로 기온은 19도 안팎이 되겠고, 바람이 불면서 다소 서늘할 수 있으니까요.

겉옷은 꼭 챙겨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다시 맑아집니다.

다만,동해안은 낮까지 비가 조금 더 이어지겠고요.

그 외 지역은 종일 자외선이 무척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오존 농도도 경기와 충청이남 곳곳에서 짙어지겠습니다.

나들이길, 실시간 오존 농도 확인하고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에는 적당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과 대구가 27도,대전은 28도까지 오르겠고요.

동해안은 강릉 21도로 선선하겠습니다.

다음 주 중반까지 27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고,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곳곳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