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맨' 태런 에저튼 "한국, 세계 최고 환대에 감사" / YTN

  • 5년 전
'킹스맨' 시리즈로 잘 알려진 배우 태런 에저튼이 다음 달 개봉하는 '로켓맨'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내한 기자간담회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작품은 영국 출신 세계적 팝 가수인 엘튼 존의 삶을 담은 작품으로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도 초청되면서 화제를 모았는데요.

주연인 태런 에저튼은 기자간담회에서 덱스터 플레처 감독과 함께 한국 팬들을 위한 하트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태런 에저튼의 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태런 에저튼 / 영화 '로켓맨' 엘튼 존 역]
한국이 세계에서 최고로 저를 반겨주는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팬들이 열렬하게 환영해 주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는데요. 그냥 하는 말이 아닙니다. 항상 겸허한 마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엘튼 존은 영화 촬영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도움을 주기 위해 현장에서 질문하면 답도 해주고 참여를 해줬는데 동시에 저희가 운신할 수 있는 공간도 줬습니다. 저희가 창의력을 발휘하면서 연기하는 데 부담을 느끼지 않고 촬영할 수 있게 해 줬는데 이런 부분이 영화 성공에 기여한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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