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바 '증거인멸' 삼성 임원들 구속 여부 오늘 결정

  • 5년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증거인멸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전자 임원 2명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오늘 결정됩니다.

오전 10시 반, 영장실질심사가 예정된 보안선진화 TF 서 모 상무와 사업지원 TF 소속 백 모 상무는 검찰의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가 예상됐던 작년 여름, 삼성바이오와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자료와 내부 보고서 등을 조직적으로 은폐·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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