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 콜롬비아 한국전 참전용사 만나 / YTN

  • 5년 전
콜롬비아를 방문하고 있는 이낙연 국무총리는 한국 정부는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방안을 국제사회와 함께 모색하고 있으며 흔들림 없이 그 길을 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콜롬비아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동북아시아의 화약고였던 한반도가 세계를 향해 평화를 발신할 수 있기를 갈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은 자유와 평화를 지켰고, 오늘의 발전을 이뤘다면서 이로써 한국과 콜롬비아를 피를 나눈 형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콜롬비아는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한국전쟁에 참전했으며 연인원 5천3백여 명이 전투에 참여해 실종, 전사자 213명, 부상자 567명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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