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이 뿔테 안경과 정장으로 변신을 감행한 모습이 공개 됐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영혼 소생 구슬’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생전과 180도 다른 반전 비주얼로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반전 비주얼 판타지. 박보영은 세젤흔녀로 부활한 고세연으로 분한다.

스틸컷 속 박보영은 정장을 갖춰 입고 뿔테 안경을 쓰고 있다! 두꺼운 뿔테 안경, 칼정장을 착장하고 안경 너머로 거울 속 자신의 변신을 예의주시 하고 있는 것. 박보영의 비장한 눈빛에서 부활 전 상위 1% 검사의 카리스마가 살아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제작진은 “박보영이 의문의 사고 이후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로 인해 새로운 비주얼로 부활하게 되면서 겪게 될 혼란과 사건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보영의 부활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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