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예고] 식빵굽는 고양이, 승재네 육아·육묘 & 따뜻한 멍냥부족

  • 5년 전
[승재네 달콤 살벌한 육아•육묘 이야기] 5년 전, 담장 사이에 빠져있던 길고양이 복순이를 구조한 후 묘연을 맺게 되었다는 박상남(39) 씨 부부. 이후 길고양이 어미에게서 태어난 복덩이까지 입양하며 두 고양이와 동고동락하고 있었는데. 복이 넘치는 녀석들 덕분일까. 결혼 6년 만에 아들 승재까지 태어나면서 좌충우돌 삼형제를 이루게 됐다고 한다. 그런데 승재가 미운 네 살이 되면서 두 고양이와의 친한 듯~ 불편한 관계가 계속되고 있다는데. 결국 두 고양이와 관계 회복에 나선 승재! 고양이들을 위해 직접 밥을 갖다 주는 것은 물론,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는데. 결코 쉽지 않은 육아와 육묘! 하지만 함께하니 매 순간이 즐겁다는 승재네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보자.

[동물 사랑으로 하나가 된 따뜻한 연결고리 ‘멍냥부족’] 8마리 고양이들과 함께 알콩달콩 다묘 가정을 꾸린 송지혜(35세), 김도형(36세) 씨 부부. 각자 아픈 사연을 가지고 부부와 연을 맺게 됐다는 고양이들. 그 중 가장 눈에 띄는 녀석은 바로 이 집의 애교 냥이 ‘심바’. 깜찍한 외모뿐만 아니라 종일 지혜 씨 옆에서 떨어질 줄 모르는 이 녀석에게도 과거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큰 상처가 있다고 하는데, 과연 심바의 사연은? 자타공인 ‘동물 사랑꾼’ 남편 도형 씨. 유기동물 봉사에 관심이 많았던 그가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직접 모아 만든 동물 보호 단체 ‘멍냥부족’! 상남자 외모와는 달리 마음만은 한없이 따뜻한 그와 동물 사랑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skyPetpark 〈식빵굽는 고양이〉 5회, 2017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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