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등 8개사, 통신시스템·전조등 결함…자발적 리콜

  • 5년 전

벤츠와 포르쉐 등 8개 수입·제작사에서 판매한 차량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벤츠 e 300 등 64개 차종에서 통신시스템과 전조등 결함이 발견되는 등 제작결함이 확인된 7만3천5백 대에 대해 오늘부터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안전기준에 미달하는 부품을 사용한 벤츠와 포르쉐에 대해선 리콜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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