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담 in 지하철’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 지하철에서 발견한 것은?! [씨브라더]

인도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 노이다 공장 준공식 행사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모디 총리와 함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모디 총리가 번디하우스 역에서 보태니컬가든 역까지 11개 정거장을 지하철을 이용해 이동하자고 전격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은 자연스럽게 인도 국민과 접하게 됐고 이동 중에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기획:이재호 글,구성:박주영 편집:김민지 영상취재:이원일 김동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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