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년 전
지난달 충남 천안의 원룸에서 강아지 10여 마리의 사체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원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강아지 11마리가 죽어 있었고, 한 마리는 산 채로 발견돼 동물보호소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인인 40대 남성이 원룸에 강아지들을 버려둬 영양 부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입건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0212222710809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