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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제포경위원회 떠난 뒤, 상업고래잡이 재개할 계획
TomoNew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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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019
일본 — 보도에 따르면, 일본정부는 30년 내로 처음으로 상업고래잡이를 재개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쿄도 뉴스에 따르면, 일본은 상업고래잡이를 재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가운데, 2019년 국제포경위원회에서 철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일본은 지난 2018년 말까지 이 위원회로부터의 공식철수를 보여주어야만 했다고 합니다. 만일 이 것이 받아들여지면, 이러한 결정은 올해 6월부터 발효됩니다.
이러한 결정은 국제포경위원회가 9월, 브라질에서 열린 연례회의에서 상업포경을 재개하겠다는 일본의 제안을 거절하고 난 뒤 나온 것입니다.
일본이 따지고 보면 30년간 상업포경을 행하지는 않았지만, 국제포경위원회 규정 예외 하에서 ‘과학연구’라며 대서양에서 고래사냥을 해왔습니다.
BBC에 따르면, 일본 고래잡이들은 매년 대략 200에서 1200마리의 고래를 잡습니다. 이들은 고래멸종의 여부를 알기 위해 개체수를 조사하고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만일 일본이 국제포경위원회를 떠날 경우, 일본은 대서양에서 ‘과학연구’를 위한 그 고래 원정을 수행하는 일을 더이상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일본 정부는 그들만의 경제구역까지 고래잡이를 제한할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이 곳은 월드 아틀라스라는 지리학 웹사이트에 따르면 400만 제곱킬로미터가 넘는다고 합니다.
AFP에 따르면, 지난 2016년 국제포경위원회 모임에서 일본은 위원회측에 연안지역공동체 근처에서의 작은 사냥을 허용해달라고 요구, 고래고기가 그들의 역사와 문화의 일환이라며 논쟁을 벌였습니다.
이들의 탄원서는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회원국들 중에서도 미국, 유럽, 호주의 반대를 심하게 받고 있습니다.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는 전세계에서 고래잡이를 허용하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두 국가 모두 국제포경위원회 회원국이죠.
국제포경위원회 회원국인 덴마크, 러시아, 세인트 빈센트 그레나딘 제도 및 미국은 문화의 일환으로 고래를 사냥하는 원주민들 소수에게만 최소한의 토착적인 고래잡이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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