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하용수, 간암 말기 "위독한 상태"

  • 5년 전

배우 하용수 씨가 간암 말기로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절친한 사이인 배우 한지일 씨에 따르면 최근 하용수 씨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았는데 상태가 좋지 않아 만날 수 없었다고요.

불과 두달 전 모임에서 만났었는데 급격히 안 좋아진 것 같다며 안타까워했는데요.

지난해 영화 '천화'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서 반가움을 샀던 하용수 씨.

과거엔 패션 디자이너와 연예기획자로 활약하며 이정재 씨와 최민수 씨, 이미숙 씨를 발굴해 '스타 제조기'로 불렸는데요.

갑작스러운 투병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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