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제트팩' 경주, 현실화되면 이런 모습?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호수에서 수직 부양하는 의문의 비행체.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속도전까지 펼치는데요.

이건 미래의 개인용 이동수단으로 알려진 제트팩입니다.

미국의 한 제트팩 항공사가 올해 세계 최초로 개최될 제트팩 경주대회를 앞두고 '제트팩'의 안전성을 증명하는 자리를 마련한 건데요.

최고 시속 320km에 도달할 수 있고 5천4백여 미터 높이까지 비행할 수 있다는데.

과학 기술을 스포츠에 활용해 탄생한 이 새로운 종목, 조만간 정착되면 인기를 끌 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