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토대 마련’ 조규광 초대 헌재소장 별세

  • 5년 전


조규광 초대 헌법재판소장이 오늘 오전 향년 아흔 세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88년 첫 헌재소장에 임명된 조 전 소장은 헌법재판의 이론적 토대를 마련한 공로로 지난 8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았습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고인은 27일 발인식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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