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달리던 승용차 신호등 들이받고 운전자 숨져

  • 5년 전

어젯밤(12) 9시 반쯤 청주시 낭성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신호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47살 정 모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굽은 내리막길을 달리던 차량이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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