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에 씌인 인형, 질투심 때문에 남자친구까지 공격

애나벨이라는 이 인형은 페루에서 왔습니다.

페루의 칼라오에서 온 한 여성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인형이 귀신에 씌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겁을 줄 수 있다면서요.

벨리즈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데이지라는 이름의 이 인형은 어머니에게서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그 이후, 그녀는 종종 이상한 일을 겪곤 했습니다. 이 인형은 심지어 주변의 사람들을 공격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벨리즈 씨는 이 인형이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나 싫어하는 사람들을 공격한다고 합니다.

최근 이 인형이 질투심으로 애인을 공격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그 남자와 헤어져지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이 인형을 버리고 싶지만, 이 인형이 화가 나서 다시 돌아올까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이 인형이 아기를 공격할까 두렵기도 하다고 합니다.

한 심령술사는 인형에서 나오는 그 부정적인 에너지를 중화시키기 위해 검은 고양이를 들이라고 추천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