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문세, 헤이즈 누군지도 몰랐다. 목소리 맑고 섹시 '깜짝 놀래'

  • 6년 전
22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이문세의 정규 16집 앨범 ‘비트윈 어스(Between Us)’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은 헤이즈가 만든 ′희미해서′. 이문세는 '사실 저는 이번에 헤이즈를 알게 됐다. 블라인드 초이스할 때 ′어쩌면 목소리가 이렇게 맑고 섹시하지? 이런 가수가 있네′라고 생각했다. 저는 그 분이 작곡가인 줄 몰랐다. 데모곡에 가수분들이 데모를 하기도 해서 그런 줄 알았다. 직원이 ′헤이즈가 어느 정도인 줄 아세요?′라고 하는데 깜짝 놀랐다. 제가 좋은 곡을 잘 선택했다'고 말했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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