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北 경제성장과 지속 가능 발전 위해 도와야" / YTN

  • 6년 전
유럽을 순방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경제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성장 모델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가 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아시아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제 협력이 이뤄져야만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꿈이 현실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1차 P4G 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밝힌 내용인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나는 아시아의 적극적인 참여와 국제협력이 이뤄져야만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 발전의 꿈이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선진국이나 국제기구들의 포용적인 도움이 절실합니다. 특히 북한과 같이 제조업 중심의 성장을 거치지 않은 나라들은 처음부터 경제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도모하는 성장 모델을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탄소 배출을 늘리지 않으면서 인류의 공동 번영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이 모색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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