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쓰나미 실종 한인, 시신으로 발견

  • 6년 전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강진과 쓰나미로 연락이 끊긴 한국인 서른 아홉살 이모 씨가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이 씨는 팔루시 호텔 붕괴 현장에서 발견됐고, 이 씨의 어머니가 아들의 신원을 확인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4일 패러글라이딩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팔루시를 찾았다가 실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