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서명 시작

  • 6년 전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소속 의원들이

오늘 오전 영등포 재래시장에서 '최저임금 제도개혁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김 위원장은 선포식에서 "이 정부에 경제 조언을 해주는 사람들도 소득주도성장이 잘못됐다고 하는데 그대로 밀어붙인다"며 "국민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서명운동"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