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궐' 현빈X장동건, 현실절친 적으로 만났다! "스크린 강타할 연기대결"

  • 6년 전
'창궐' 현빈과 장동건이 스크린을 강타할 연기 대결을 펼친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 현빈과 장동건의 치열한 연기 대결을 선보인다.

먼저, 현빈은 이청으로 분해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풍부한 감정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그는“조선으로 돌아와 백성들과 어우러지며 점차 변해가는 이청의 모습이 이전 작품에서 맡은 역할들과 차별성이 있어 매력적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동건과의 호흡에 대해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라서 연기할 때 감정적으로 훨씬 수월했고 현장에서 장동건 선배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평소와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있어서 새로웠다”고 말했다.

또한 작품마다 강렬한 눈빛으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인 장동건이 김자준으로 분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늘한 연기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특히 스크린에서의 사극은 처음인 장동건은“처음 해보는 것들이 많다. 상투를 틀고 갓을 쓰고 하는 모든 것들을 즐기면서 촬영했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절친한 후배인 현빈과의 호흡에 대해 “이번 영화에 참여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다. 연기를 하면서 의지가 많이 됐다”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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