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수살인' 주지훈, 도시 남자의 부산 사투리 도전? '외국어 같았다'

  • 6년 전
주지훈은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암수살인'(김태균 감독, 필름295·블러썸픽쳐스 제작) 제작보고회에서 "기본적으로 사투리라는 장벽이 컸다. 열심히 하면서 될거라 생각했는데 부산 말이 외국어더라. 불규칙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촬영전 몇 달을 매일 연습했다. 제작자인 곽경택 감독님께 배우고 따로 연습을 하고 현장에서 일찍와서 리허설을 먼저하고 연습도 했다"고 덧붙였다.


- 영상연출: 정우석 PD







- 클립인물 : 주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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