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과 박신혜가 나영석 PD가 만드는 tvN 새 예능 '숲속의 작은집'에 출연한다. tvN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가 4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됐다. '숲속의 작은집'은 바쁜 현대인이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나만의 속도로 잠시 살아보는 내용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콘셉트로 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단순하고 느린 삶에 다가가 보는 프로젝트다. 나영석 PD의 또 다른 예능 '삼시세끼'에 게스트로 출연해 인연을 맺은 박신혜는 현재 제주도에서 첫 촬영을 하고 있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tvN '숲속의 작은 집'은 6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통통TV : http://www.yonhapnews.co.kr/tongtongtv/inde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