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31일 멕시코 북부 두랑고를 떠나 멕시코시티로 향할 예정이던 아에로멕시코 여객기가 이륙 직후 추락했습니다. 사고기에는 승객 97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101명이 탑승했는데요. 80여명이 다쳤고 이 중 2명은 위독한 상태입니다. 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이륙 당시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심했다는데요.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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