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폼페이오 "비핵화 협상 헛되이 질질 끌지 않을 것"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25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에 대해 "'인내하는 외교'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것이 헛되이 질질 오래 끌도록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미국의 목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임기 말까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이 핵분열성 물질을 생산하고 있는 게 맞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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