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서 의식 잃은 운전자 암행순찰차로 구조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신변을 비관해 고속도로 갓길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70대 남성이 암행순찰차를 타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다.

1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 30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36.1㎞ 지점 갓길에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있다"는 도로공사 직원의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 소속 경찰은 암행순찰차량을 타고 출동한 지 3분 만에 70대 운전자를 발견하고 약 25㎞ 떨어진 대학병원까지 급히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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