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수박 몇 개까지 잘라봤니?…'여름 특집(?)' 기네스 신기록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현지시간으로 17일 미국 뉴욕에서 '수박 빨리 자르기' 기네스 기록을 위해 한 남성이 도전했습니다.

하지만 수박을 자르는 방식이 위험천만해 보였는데요.


바닥에 누운 남성의 배 위에 수박 한 통이 올려지면 남성이 긴 칼을 이용해 수박을 내리쳤고, 단 한 번의 칼질에 수박은 여지없이 반 토막이 났습니다.

남성이 수박을 자를 때 내는 독특한 기합소리 덕분인지 아찔한 도전은 한 번의 실수도 없이 성공적으로 끝이 났는데요. 1분 안에 무려 26개의 수박을 갈라 기네스 신기록을 세운 이 남성은 위험하니 따라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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