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2%대로 하향…"잠재성장률 수준"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금융통화위원회 결정은 현 수준 유지이고 한 분이 소수의견을 냈다"며 "이것을 금통위의 공식적인 인상 시그널(신호)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금통위 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상 소수의견이 나온 데 대해 이같이 선을 그었다.
한은은 이날 기준금리를 연 1.50%로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일형 위원이 0.25%포인트 인상 소수의견을 냈다. 한은 금통위에서 인상 소수의견이 나온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연합뉴스 홈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
◆현장영상 페이지→ http://www.yonhapnews.co.kr/video/2621010001.html?m=field&template=5570
◆카드뉴스 페이지 → http://www.yonhapnews.co.kr/digital/4904000001.html


◆연합뉴스 공식 SNS◆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yonhap/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