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받히고 깔리고'…부상자 속출 스페인 '소몰이 축제' 인기비결은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지금 스페인 전역에서는 소몰이 축제가 한창입니다.
그중에서도 14일까지 스페인 북부 팜플로나 지역에서 열리는 산 페르민 '소몰이 축제'가 가장 유명한데요.
무섭게 달려오는 황소들을 피해 사람들이 비좁은 골목길을 875m가량 달려야 합니다.
해마다 수십 명의 참가자가 죽거나 다치는 등 사고가 속출하고 있지만, 소를 피해 달리는 순간의 스릴을 만끽하기 위해 하루 1천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고 하는데요.
소에 받혀 넘어지고 깔리면서도 여전히 인기가 높은 축제현장,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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