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구하려다가 범법자 되면 어떡하죠?/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지난 2일, 광주광역시에서 심정지 상태의 환자를 태우고 달리던 119구급차가 승합차에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이송 중이던 환자가 숨지고 구급대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구급대원들은 다치고도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계속 해 감동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사고 이후 구급 대원들은 처벌을 받을지도 모를 위기에 몰렸습니다. 신호위반으로 교차로에 진입했던 구급차 운전자가 불구속 입건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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