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공정한 재판 위해 풀어달라"... 이윤택, 법원에 보석 청구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극단 단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윤택 전 연희단거리패 예술감독이 서울중앙지법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이 전 감독 측 변호인은 "여론몰이로 결론이 정해져 있는 상태에서 수사가 착수됐다"면서 "석방 후 적절히 대응해야 공정한 재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 전 감독이 풀려날 경우 피해자 측 증언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이 전 감독은 연희단거리패 창단자로 2010년부터 2016년까지 여배우 8명을 23차례에 걸쳐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지난 4월 구속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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