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빗자루 타고 공 잡아라…해리포터 속 '퀴디치'가 현실로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영화 '해리포터'에서 마법사들이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며 즐기던 가상의 스포츠 '퀴디치'가 현실에서 펼쳐졌습니다.
하늘을 나는 마법을 쓸 수 없는 현실에선 선수들이 다리 사이에 막대기를 끼고 달려야 하는데요.
럭비와 피구가 합쳐진 형태를 띠는 퀴디치 경기는 파수꾼, 추격꾼, 몰이꾼, 수색꾼 등 7명이 한팀으로 구성되어 공을 던지고 빼앗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07년 처음 시작된 이 경기는 2012년 매년 개최되는 '퀴디치 월드컵'으로 확대됐다. 7월 2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한국, 영국, 미국 등 총 25개 나라가 참가하는 제9회 대회가 열린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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