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청소나 해라"…트럼프, 샌더스 대변인 쫓아낸 식당에 독설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을 쫓아낸 식당을 향해 독설을 퍼부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 계정에서 "레드헨 식당은 샌더스 같은 좋은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기보다는 더러운 차양과 문, 창문을 청소하는 데 더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
버지니아주 렉싱턴에 있는 식당 '레드헨'은 지난 22일 샌더스 대변인이 남편 등 가족 7명과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다가 쫓겨난 곳입니다.
샌더스 대변인은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을 위해 일한다는 이유"로 식당에서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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