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정상회담 전 모두발언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1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여기까지 오는 길이 그리 쉬운 길이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 센토사섬에 위치한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과의 단독정상회담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렇게 말한 뒤 "우리한테는 우리 발목을 잡는 과거가 있고 또 그릇된 편견과 관행들이 우리 눈과 귀를 가리고 있었는데 우린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다"고 밝혔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맞다"(That's true)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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