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김정은에겐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단 한 번의 기회'"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평화의 임무'라며 "매우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캐나다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수백만 명의 마음을 담아, 평화의 임무를 수행할 것"이라며 "매우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김 위원장은 북한을 위대하게 만들 수 있다. 그의 국민, 그 자신, 그 가족들을 위해 매우 긍정적인 어떤 것을 할 것이라고 진실로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원타임 샷은 퍽을 받아 바로 때리는 것을 의미하는 아이스하키 용어로, 이번 정상회담에서 김 위원장의 과감한 비핵화 결단을 촉구하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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