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3만여 개 펠트 상품이 가득…이색 슈퍼마켓

  • 6년 전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슈퍼마켓이 미국에 문을 열었습니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진열된 물품을 한 번 보시죠.

먹음직스러운 간식거리와. 생필품 등 모두 모직 펠트로 만든 가짜네요.

영국의 예술가 '루시 스패로우'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선보인 설치 미술품입니다.

예술가는 80년대 슈퍼마켓을 주제로 약 3만여 개의 손수 한 땀 한 땀 꿰맨 제품을 이곳에 가득 채웠는데요.

심지어 모든 품목은 실제 슈퍼마켓처럼 물건을 사듯 구매도 가능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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