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뼛속까지 짜릿…인간 새총처럼 번지점프!

  • 6년 전

'투데이 영상'입니다.

천혜의 자연이 둘러싸여 갖가지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

최근 이곳에 더위는 날리고 짜릿함은 더한 무시무시한 번지점프가 등장했습니다.

웅장한 협곡 사이를 잇는 케이블 끝에 매달린 여성.

고정시켰던 줄이 가차없이 끊어지자 마치 총알처럼 협곡 아래를 향해 뚝 떨어집니다.

뉴질랜드 퀸스타운 네비스 밸리에 새로 생긴 세상에서 가장 큰 투석기 번지 점프대입니다.

새총의 원리를 응용해 9개월 동안 설계했다는데요.

주행 거리가 150미터로 1.5초 만에 시속 100km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기 몸무게보다 3배나 더 큰 힘을 견디며 창공을 가르는 용감한 사람들!

뼛속까지 짜릿한 체험을 하는 동안 그간의 스트레스도 확 잊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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