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내 고향처럼 편안해요"
- 6년 전
미국 애리조나주인데요.
얼음을 보관하는 기계 뚜껑을 열자 떡 하니 자리를 잡은 녀석.
바로 추운 북극이 고향인 시베리안 허스키입니다.
농장에 함께 나갔던 허스키가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 얼음 기기 안으로 들어와 쉬고 있었던 건데요.
차갑지도 않은 건지. 얼음 속에 코를 파묻고 눈을 감는 허스키.
냉장고 안이 마치 그리운 고향처럼 편안하게 느껴지나 보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