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조현아 전 부사장에 구속영장 신청

  • 6년 전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에 이어 또다시 구속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오늘 조 전 부사장에 대해 밀수와 관세포탈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 전 부사장은 해외에서 구매한 개인 물품을 대한항공 항공기를 통해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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