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tvN 풀 뜯어먹는 소리, 초록빛 힐링 + 신선한 웃음으로 첫방부터 화제!

  • 6년 전
지난 25일 오후 첫 방송된 tvN 새 농촌 예능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는 귀농을 꿈꾸는 정형돈, 김숙, 이진호, 송하윤이 농사 경력 8년차에 접어든 '중딩 농부' 한태웅을 만나 진정한 현실 농사를 배우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농부의 길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태웅은 “농사 일은 정년퇴직이 없다. 몸만 건강하면 100살까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상사가 없어서 좋다”며 열여섯답지 않은 답변과 소신으로 4인방을 깜짝 놀라게 했다. 태웅은 이어 “내 소유의 소 2마리를 가지고 있다. 염소, 닭은 모두 내 소유다. 이 마을주변의 논들을 다 사고 싶다”며 농부로서 자신만의 확고한 꿈과 포부를 밝혔다.

- 영상연출: 조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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