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쇼맨십 폭발…무대에 오른 '흥부자' 꼬마

  • 6년 전

음악 공연이 한창인 카나리아 제도의 한 음식점인데요.

무대에 오른 가수보다 더 눈에 띄는 이가 있었으니 옆에서 노래를 곧잘 따라하는 세 살배기 꼬마 아이입니다.

반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춤을 추는 게 능청스러운데요.

가족과 이곳으로 여행을 왔다가 음악을 듣자마자 무대로 뛰어나갔다는 흥 많은 꼬마 아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쇼맨십을 폭발시켰네요.

지금까지 '투데이 별별영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