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비디오] 홍준표 사퇴 임박? 7년 前 데자뷔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참패를 예측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SNS에 남긴 문구가 화제가 됐습니다.

‘THE BUCK STOPS HERE’,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는 뜻으로,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이 집무실 책상에 써놓았던 문구라고 합니다.

그런데 홍준표 대표가 정치를 하면서 자신의 심경을

이 문구로 표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는데,

문득 7년 전 상황이 ‘데자뷔’처럼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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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 : 정병화 기자, 편집 : 심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