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늘의 뉴스 테마
  • 6년 전

◀ 앵커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뉴스 콘서트입니다.

오늘의 뉴스테마입니다.

박근혜 정권과 재판 거래를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재판에 부당하게 관여한 바 없고, 정책에 반대하는 판사에게 불이익을 준 적도 없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재판 거래 의혹을 조사한 특별 조사단은 관련자를 형사 조치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앵커 ▶

뉴욕에서 북미 고위급회담을 마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김영철 부장과의 회담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했습니다.

◀ 앵커 ▶

오늘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고위급 회담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가운데 공동보도문이 곧 발표될 예정입니다.

남북은 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단에 설치하는데 합의했고, 6.15 공동행사는 남한에서 열자는 북한의 제안에 따라 행사 규모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안약인 줄 알고 눈에 넣었는데 무좀약이나 모기약, 심지어 순간접착제여서, 실명 위기까지 가는 피해가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주로,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약물 오인 투약' 사고를 막을 방법, 이슈읽기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앵커 ▶

'주 52시간 근무제'가 정확히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젠 거의 모든 직장에서 일주일에 최대 52시간만 일해야 하는 건데요, 어떤 변화가 찾아오는지, 경제콘서트에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뉴스콘서트, 지금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