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 (5월 15일에 추가합니다)
아우디 관계자에게 자꾸 화살이 집중돼서 부득이 글을 올립니다.
저분은 일단 홍보 담당자가 아닙니다.
아우디코리아에서 차를 가장 잘 알고 계시는 상품기획 담당자입니다. 옵션이나 들여올 차등을 저분 선에서 먼저 정합니다.

그런데 왜 과장을 인터뷰해서 폐를 끼치나. 맞습니다. 저희도 적어도 이사급 이상을 인터뷰하려 노력하는데, 이번에는 홍보실을 제외하곤 아무도 안나와서. 저 분이 상품 소개, Q&A, 인터뷰까지 모두 도맡아서 하셨습니다.

저분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우디코리아가 며칠전 있었던 블로거+고객+월간지 행사에는 대표까지 나와서 열심히 진행해 놓고 기자 행사는 그리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공지 끝**

오늘 밤은 아우디입니다. 이번엔 신형 아우디 A4 출시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우디 A4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매우 멋진 자동차인건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번 A4에 처음으로 도입된 트래픽잼 어시스트가 국내 사양에선 제외된 점이 아쉽네요. 아우디라면 첨단 이미지가 누구보다 중요한데 말이죠.

*시승기 영상은 케이블TV VOD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