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최남수 사장 불신임 가결…사퇴 수순

  • 6년 전

최남수 YTN 사장이 내부 불신임을 받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임 수순을 밟게 됐습니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정규직 사원 6백 53명을 대상으로 최 사장의 신임을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재적 인원의 55.6%가 최 사장을 불신임해, 사전에 방통위와 정해놓은 사퇴 기준인 50%를 넘겼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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