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오늘의 뉴스테마
  • 6년 전

◀ 앵커 ▶

개헌 국민투표를 6월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이 무산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강한 유감을 표했습니다.

여당도 국회를 파행시킨 자유한국당의 책임론을 제기했고, 한국당은 국회정상화의 조건으로 '드루킹 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맞섰습니다.

◀ 앵커 ▶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자금 흐름 추적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세무 업무를 해준 회계법인과 관련자들의 금융계좌를 오늘 압수수색했습니다.

◀ 앵커 ▶

대한항공 총수 일가에 대한 조사가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갑질 의혹은 경찰이, 밀수와 탈세 혐의는 관세청 조사 중인데, 공정거래위원회도 면세품 판매 관련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 앵커 ▶

만민중앙교회 이재록 목사에게 성폭력을 당했다는 신도들의 증언과 고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성폭력 범죄가 가장 많은 직업도 종교인으로 나타났는데, 끊이지 않는 '종교인 성폭력' 문제 집중조명합니다.

◀ 앵커 ▶

라면 판매가 뒷걸음질치면서 작년 매출이 2조 원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잘나가던 라면 시장에 갑자기 빨간불이 들어온 이유, 경제콘서트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