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사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탱크에 인공지능 장착

  • 6 years ago
베이징 — 레벨업을 할 시간이네요.

중국은 그들의 무장세력을 업그레이드할 계획의 일환으로 원격조종 전투탱크를 실험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국의 중간규모의 타입 59 탱크에는 100 혹은 105밀리미터의 대포가 설치되어있으며, 이 탱크를 운전하는데는 보통 네 명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국은 현재 무인 탱크를 실험 중인데요, 중국 매체에서 나온 영상을 보시면, 군인 한 명이 무선으로 이 탱크를 운전합니다.

타입 59 탱크는 지난 1950년대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사라질 뻔 했으나, 인공지능을 탑재할 수 있어, 자동주행탱크의 형태로 다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 탱크는 다른 무인 장치들 및 위성, 항공기 혹은 잠수함에서 얻은 통합정보와 함께 이용될 수 있게 됩니다.

지금으로써, 무인탱크인 타입 59탱크에는 여전히 기술적인 문제가 있으나, 추가 실험을 하고, 이리저리 손을 보면, 완전히 전투가 가능해질 수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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