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다스 내 권력 암투? MB 조카 "날 없애고 싶어한다"

  • 6년 전
오늘(25일)도 다스 관련 단독 보도로 뉴스데스크 시작하겠습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조카죠.
다스 이동형 부사장의 통화 내용이 담긴 음성 파일을 저희가 추가로 입수했습니다.
이동형 부사장은 이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자신을 없애고 싶어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회사 내 위치가 위협받고 불안해 하는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오늘 보도 내용은 이동형씨가 과연 다스의 최대주주 아들이 맞는가, 다시 말해 다스의 진짜 주인은 따로 있겠다는 의심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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